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 인형 살인사건 (문단 편집) === 러시아 인형 암호 === 다섯 개의 러시아 인형이 각각 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를 들고 있다. 그리고 각 인형은 크기가 다르고, 인형들이 들고 있는 악기의 길이는 20cm로 똑같은 것이 포인트. * 1바이올린(60cm)의 콘스탄틴(Konstantin) - 50cm * 2바이올린(60cm)의 타냐(Tanya) - 40cm * 비올라(65cm)의 올리가(Oliga) - 40cm * 첼로(120cm)의 에미르(Emir) - 30cm * 콘트라베이스(200cm)의 이반(Ivan) - 20cm 이 인형들의 신장 배열은 그냥 두면 의미가 없지만, 각 악기를 20cm에서 실물 크기로 되돌린 다음 악기와 같은 비율로 인형의 신장을 확대해 재계산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 * Tanya - 120cm(3배) * Oliga - 130cm(3.25배) * Konstantin - 150cm(3배) * Emir - 180cm(6배) * Ivan - 200cm(10배) '악단은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목이 잘려나간다.' 라는 암호문대로 키 순서대로 인형 이름의 앞글자를 따오면 TOKEI(とけい/시계)가 나온다. 그리고 암호문의 다른 문구인 '두번째 아이의 목을 다섯번째 아이의 목 오른쪽에 놓아 보아라.' 라는 말을 따르면 IO→10시 종이 울릴 때 시계탑에서 암호문을 찾을 수 있다. 키리에는 암호를 첫날에 바로 풀고 유언장을 본 뒤, 자신이 유산을 얻기 위해 살인을 하고 나중에 상속자가 죄다 죽어버리자, 모두의 앞에서 천연덕스럽게 암호를 해독한 척 했다. 원래 유언장에는 "암호 해독기간이 끝난 시점에서 이들 다섯 명의 후보자들이 한 명도 남아있지 않을 경우, 상속 자격 여부를 불문하고 암호 해독을 한 사람에게 유산을 앙도하는 것으로 한다."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자신 말고 김전일도 암호를 해독한 걸 몰랐던 게 실수였다. 김전일이 진상을 밝히기 전에 미리 에미르를 비슷하게 생긴 35cm의 인형으로 바꿔놓았고, 그렇게 되면 실물 크기로 확대한 신장이 210cm가 되어 암호를 풀 수 없다. 게다가 키리에는 유언장을 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유언의 내용이 가짜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채 암호를 미리 알아냈다는 것을 자백한 꼴이 되었다. 이러한 추궁에도 키리에는 야마노우치의 메모를 봤기 때문에 암호에 대해 전부터 알고 있었다며 살인 혐의를 끝까지 부인하지만, 유언장을 보기 위해 시계탑에 갔을 때 마침 비가 내리는 바람에 빨리 유언장을 꺼내려고 시계를 5분 빨리 돌렸다가 원래대로 고쳐놓은 것을 김전일에게 걸렸다. 또한 그때 창문을 열어놓은 바람에 창가에 있던 러시아 인형들과 곁에 있는 전등갓이 비에 젖었는데, 이를 숨기기 위해 인형들을 일단 숨겼다가 피해자들 옆에 두는 연출로 속이고 전등갓은 자기 방에 있는 전등갓과 바꿔놓았다. 처음 살해당한 진메이의 시체가 인형과 함께 물 속에 있던 것은 아직 인형이 다 마르지 않아서이고, 그 뒤로도 인형의 키가 작은 순서대로 살해당한 것은 암호문에 빗댄 것 뿐만이 아니라 작은 인형들이 먼저 말랐기 때문었다.[* 타냐와 올가는 같은 크기였으나, 올가의 옷이 더 얇아 더 빨리 마른 덕분에 유즈키가 먼저 살해당했다. 만약 타냐의 옷이 먼저 말랐다면 우메조노가 먼저 살해당했을 것이다.] 사키의 비디오에 그 증거가 남아 있었는데, 첫날 비디오에 찍힌 창가 전등갓이 어느새 바꿔치기되고 타카라다 살해 이후 각 방을 조사할 때 찍힌 영상에서는 그 갓이 키리에의 방에 있었다는 사실로 인해 범인임이 들통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